내가 갈수 없는 길이 있다
절대 열수 없는 문 그 문을 지나면
그 사람을 만날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여기 갇혀있는지 벌써 10년 그 시간동안
열리지 않는문을 보며 난 생각을 했다
어떻게 해야 열리는건지 궁금했다
문 밖에 누가 있나 하고 두두려보고
또 발로 주먹으로 부수려했지만 부서지지않았다
난 깊이 생각했다 나는 왜 여기 갇혀있는지
먹지않고 기억하는지 말이다
가끔씩 꿈을 꾸면서 그녀를 회상하기도했다
깊은 잠이 들며 난 고민에 빠졌다 이곳에 갇혀
좀있으면 죽을거같은 나의 미래였다
무엇을 위해 여기 갇혀있고 그리고
왜 사는지 난 궁금했다 그렇게 생각하고
몇일이 지났다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난 다른곳에 있었다 바로 바다였다
그리고 그녀가 있었다 10년이란 세월동안 이런적이
없었는데 왜 갑자기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몰랐다
그녀는 내가 사랑했던 그녀였고 나와 결혼을
하기로 결심을했다
한참뒤 바다에선 점점 다가오는 다른 한사람이 있었다
날 가두었던 사람이었다
그 사람한테 물어봤다 왜 난 갇혀있고 왜 지금 그녀를
만나고 결혼하는지 말이다
그분을 말했다 당신은 절대 말하서 안되는 인물이다
당신은 몸이 비어있고 영혼이 여기저기 번져있다
당신을 가둔건 아니다 그것은 당신의 상상이고
당신은 어디든 영혼이 자리잡고 있으면 보고있다
지금 당신이 결혼하는것은 당신이 너무 사랑했기때문에
현실로 다가오는 현상이다 라고 말했다
그분은 신이 정한 이야기 결과가 사랑이며 더이상 존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난 그분이 말한 뜻을 몰랐지만 믿기로했고
난 그녀와 결혼하고 죽음을 맞이했다.